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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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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2-929-8100 | 팩스 02-92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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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광복절을 맞아 '독도사랑 캠페인'이 열렸다. 독도에 대한 지식 쌓기를 비롯해 우리 국토 수호 의지 및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1일 본사 스카이홀 강당에서 한국교육문화진흥원과 함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항공사의 후원으로 강서·양천지역 고등학생 1,000여명을 비롯한 공항공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독도사랑 캠페인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교과서 왜곡을 심화시키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국가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교육영상 시청과 퀴즈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홍보문구가 들어간 독도필통 만들기와 희망편지 쓰기 행사도 함께 진행, 행사 주관단체인 한국교육문화진흥원에 기증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독도사랑 필통과 희망편지는 교육문화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30여개 NGO 단체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성일환 공항공사 사장은 “광복절의 의미와 시의성을 고려할 때, 공항공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독도사랑 캠페인의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 고취 효과는 물론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